호그와일드에 다녀왔다. 맛집이라고 해서 다녀왔는데 내가 다녀간 뒤에 짠내투어에도 나왔었나보다. 맛집이 맞았군! 폭립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고해서 다녀왔는데 한국보다 저렴할 뿐 엄청나게 저렴한 느낌은 아니였다. 스미냑에서 거리가 좀 있어서 택시를 타고 갔는데 충분히 걸어서 갈만하다! 나중에 가게 된다면 오토바이를 이용할 것 같기도하다. 우리는 웨이팅을 하지 않고가서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입장했고 구글에 호그와일드 검색하면 예약이 가능하다. 기다리는동안 만난 귀여운 강아지들 두 세마리가 있었는데 다른사람들 앞에는 안가고 신랑 앞에만 모여서 웃겼다ㅠ 기다리는동안 립 굽는 냄새가 엄청 배고프게 만들었다 참느냐고 혼났음.. 우리는 폭립이랑 사테랑 미고랭을 시켰다! 폭립을 시키면 사이드 디쉬 1개 무료제공이다...